▲ 대상‘남천의 여름’ |
이번 세미나는 2005년 이후 4번째 맞이하는 행사이며 전국의 지자체ㆍ연구단체ㆍ학계 및 업계에서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의 하천환경 정책방향, 지자체의 하천관리 선진화 방안, 역사와 문화를 통해본 하천의 중요성, 하도습지의 생태서식 기능 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총 661명이 응모한 ‘제4회 하천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권혁문씨(작품명 남천의 여름)에게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총 29점의 수상작을 전시하는 행사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천환경 보전 및 복원에 대한 미래 방향을 논의함은 물론 하천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 및 경험을 폭넓게 교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 기자ㆍ자료=국토해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