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창림저수지를 찾아 주변 환경을 말끔히 정리했다.

12월 2일 회원들은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 등 2톤을 수거하고 0.3톤을 재활용했다.

손명수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주변 환경을 보다 말끔하고 깨끗하게 해 희망찬 새해를 맞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구미=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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