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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농산물 팔아주기에 출향인들 큰 도움
경상북도 상주시는 지난해 연말 배팔아주기 운동에 출향인, 기업체 등이 혼연일체가 돼 추진한 결과 9만8300상자 판매실적으로 10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려 배 재배농가에 큰 보탬이 됐다.

작년에는 기상조건 호조로 모든 농산물이 풍작과 국내외 경기둔화로 판매의 어려움과 가격폭락 사태를 빛고 있는 가운데 민속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대도시에서 출향인, 기업체, 자매결연단체에서 어려운 농촌돕기인 상주농특산품 팔아주기에 발벗고 나섰다.

동아제약 상주배 2만박스, 태준제약 상주곶감 600박스
출향기업체인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상주배 2만박스, 상주사과 200박스 3억원, 태준제약 이태영 회장 상주곶감 600박스 2600만원, 국군기무사령부 김종태 사령관 상주곶감 100박스 500만원, 가나안농군학교 김평일교장 상주배 1000박스 2000만원 어치를 설선물로 구매했다.

이밖에도 신한은행 라응찬회장, 기업은행 조준희전무, 서울시청 최항도경영혁신강화본부장, 김병희강서문화원장, 이문수 삼덕전기 대표 농산물유통공사, 웅진그룹 등 많은 기업체뿐만 아니라 출향인들이 설명절에 상주농특산물 애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자매결연단체에서는 13일부터 동대문상가, 강서구청, 강남구청, 서울풍물시장 등에서 내고향장터를 개설해 설맞이 상주농특산품 팔아주기 운동에도 출향인들이 적극 참여 계획에 있다.

<상주=장수창 기자>

김영동  mkhksm@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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