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가 2월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9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한방+치료+휴양’ 도시, 제천의 매력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KBS가 공동으로 주최해 전국의 지자체와 관광업계, 유관기관 등에서 400여 개 홍보관을 설치 운영했다.

제천시는 ‘2010제천국제한방Bio엑스포’를 앞두고 국내 최대의 관광수요지인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관광해설사와 직원, 안내도우미 등 5명이 상주근무하면서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내나라여행박람회’
제천이 한방과 청정자연, 의료와 휴양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관광도시임을 적극 소개하고, 4대강 개발과 연계한 청풍호 주변의 수상레져 사업과 한방체험을 통한 한방명의촌 등을 홍보해 의료체험관광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특히 ‘2010제천국제한방Bio엑스포’와 연계해 행사기간 중 한방에 대한 집중홍보를 위해시 홍보부스에서 서울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방비누 만들기, 한방 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실시했으며, 한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제천지역의 약초로 만든 제천 한방차 무료시음 행사도 가졌다.

특히 ‘2010제천국제한방Bio엑스포’와 연계해 행사기간 중 한방에 대한 집중홍보를 위해시 홍보부스에서 서울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방비누 만들기, 한방 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어 한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제천지역의 약초로 만든 제천 한방차 무료시음 행사도 가졌다.

또한 시는 10만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참가한 국내최대의 관광 박람회인 이번행사에서 참가여행사 및 관광관련 업체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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