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2008년부터 파일럿프로그램으로 바이오매스 프로젝트에 친환경 바이오 연료 사용에 대한 증명서를 준비하고 있다. 사실상 친환경적인 바이오연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지속성있는 대책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다.

바이오연료가 기후변화에 장점적인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먹고 마시는 식량의 값을 치솟게 해 식량결핍현상이라는 결과를 초래했다. 농산물이 연료를 위해서 생산된다는 비판까지 제기됐었다.

이런 상황은 독일에서 비롯된 파일럿프로젝트로 잘못된 친환경프로그램 시행으로 발생했다. 이는 사실상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바이오연료에 증명서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 증명서는 연료획득 물질 그리고 생산과정들이 환경친화적인 방법을 이용했다는 증거가 전제조건이 필수적이다.

독일의 파일럿프로젝트에 따른 바이오연료대책은 현재 유럽이 계획한 "지속성법률"의 지침에 지대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 이는 바이오연료와 관련한 친환경적 에너지를 획득하는데 부작용을 예방하여 확장한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유럽은 이 새로운 법률을 2009년 3월부터 효력을 발생시킬 예정이다.

<독일=김용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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