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상의 날을 기념해 기상청이 마련한 기상 사진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완기(울산시)씨의 작품 ‘렌즈운’이다. 사진은 주로 산에서 나타나는 렌즈 또는 아몬드 모양의 구름을 촬영한 것으로 도심(울산항)에서 상층, 중층, 하층으로 희귀하게 나타난 기상현상이다. <자료=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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