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지역개발학회와 충남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정부대안사업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발전과 환경보전의 상생전략과 서천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지역발전과 환경보전의 상생전략 및 지역발전 방안 모색하기
심포지엄 진행 제1부에서 2명의 주제발표에 이어 제2부에서는 12명의 토론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정순오 한남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1부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충남발전연구원 한상욱 연구원이 ‘대안사업과 연계한 지역전략사업 발굴 및 추진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중부대학교 최정석 교수의 ‘장항(내륙)국가산업단지의 합리적인 조성방안’이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제2부 종합토론 시간에는 지역개발학회 회장 겸 전주대 교수인 정철모 교수 등 4명의 학계 관계자와 공무원, 군민 등 총 12명이 참석해 대안사업과 서천지역 발전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군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관계 부처에 건의해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서천=오권진 기자>
오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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