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관리공단 주말학교 협약식 |
이번 협약에 따라 시 교육청의 예산지원, 공단의 전문 프로그램 구성으로 문화, 역사, 환경, 영어,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이 이뤄질 계획이다.
‘달려라 뛰뛰빵빵’은 토요휴업일에 지역 초등학생이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28일 개학을 시작으로 11회 운영을 하는 주말버스 학교는 자연사 박물관, 과학관, 영어체험마을 방문 등 다양한 현장 학습 위주로 펼쳐질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날 운영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현장체험중심의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다짐했다”고 전했다.
<경인지역본부=박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