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19일 신관동을 시작으로 31일 계룡면, 정안면, 옥룡동에 이르기까지 농촌마을을 중심으로 15개 읍ㆍ면ㆍ동의 숨은 자원 찾기 경진대회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시는 이 대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 6500만원(도비 1950만원, 시비 455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수집 장려금으로 5850만원의 예산을 세워 잡병, 재활용가능 플라스틱, 의류 등 비유가성 재활용품에 지급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9일에는 신관동, 23일 사곡면, 24일 반포면과 신풍면, 웅진동, 25일 유구읍, 탄천면, 의당면, 우성면과 금학동에서 숨은 자원 찾기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또 27일에는 장기면, 30일 이인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31일에는 계룡면과 정안면, 옥룡동이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조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