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구청장협의회(회장 서구청장 가기산)에서는 최근 유례없는 가뭄으로 3개월째 제한급수에 들어가 생업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강원도 태백시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3월23일 생수7톤(500만원 상당)을 태백시에 전달하고 위로했다.

가기산 대전광역시 구청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지역본부=신영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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