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000m 이상의 약간 습한 곳에 자라는 앵초과의 희귀종 설앵초의 모습이다. 오염되지 않은 산야에서 조용히 짧은 기간 꽃을 피우는 희귀 야생화로서 오롯이 보랏빛 꽃을 피운 설앵초의 우아한 자태가 더욱 반갑다. <사진=아침고요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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