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강화군 화도면(면장 유재록)은 지난1일 화도면 분오리 저수지 인근지역에서 농촌지역에 버려져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면사무소 직원, 이장단, 새마을남녀협의회, 노인회, 주민자치
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베트남참전유공자회, 발전협의회, 해병 7051부대원등 100명이 참석해 농경지에 버려진 폐비닐 5톤과 일반 쓰레기 4톤을 수거했다.

<경인지역본부=박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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