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의욕증진 등 생산적 복지 구현

[광주] 광주 북구청(청장 김재균)은 자활사업 활성화 및 생산적 복지 구현
에 기여하고자 '국민생활수급자의 자활의욕고취 및 자활사업 참여 교육'을
진행했다.
4일 오후 두시부터 북구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이 교육에는 240여 기
초생활수급자 전체가 참여했으며 자활사업참여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활
사업미참여수급자는 우선 참여하도록 했다.
이 날 교육은 자활의욕고취 및 사회적응 관련 교육, 근로의욕증진 및 재활
프로그램 교육,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자활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김
갑주 동신자활후견기관장의 "자활의욕고취 및 사회적응", 오경미 오치복지
관 간사의 "근로의욕증진 및 재활프로그램" 등 강의로 특화됐다.
광주=정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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