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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피해자 위해 '사이버 역사관' 구축

여성부(장관 지은희)는 올해부터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사이버 역사관'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는 위안부 관련 자료들을 총체적으로 집대성하는 자료 구축의 필요성을 느껴고 국가차원에서 종합적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역사관을 사이버 공간에 만들려는 것이다.

'사이버 역사관'은 유형의 기념관이 가지는 시ㆍ공간적인 한계를 극복하여 일본군 위안부피해자와 관련된 영상, 음향, 자료검색 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일부 단체에서 홈페이지 상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기념관'과는 규모를 비롯한 컨텐츠의 내용 등을 차별화하여 구축할 계획이며, 향후 관련 단체와의 의견 수렴을 통하여 금년 중 사업 위탁업체를 공모·선정하여 사이버 역사관의 설계와 운영준비를 마칠 계획이며, 내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 여성부는 금년도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지원으로 생활안정지원금 11억3천5백만원과 심리치료 및 한방치료 사업으로 1억7천9백만원을 위안부 관련단체를 통하여 지원하며, 특히 고교생을 대상으로 위안부피해자에 대한 교육용비디오를 오는 3월중 2,200여개의 전국 고등학교에 일제히 배포할 계획이다.

강재옥 기자

강재옥  bebekang@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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