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구리의제21추진협의회」주관으로 도시, 환경, 청소년, 문화, 역사에 관심이 많은 만25세 이상 ~ 65세 이하 구리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제1기「생태안내자 아카데미 교실」을 무료 운영한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월 2회 10개월 동안 열리는 본 교실은 '아차산, 장자못, 동구릉, 왕숙천 등 구리시의 환경과 생태에 대한 이해’,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실습 램 시연 및 평가’ 등 생태지도자 양성과정 17강좌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리의제21추진협의회에 방문 또는 fax(031-550-2246)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수료생은 구리시 환경타운 그린투어 생태안내자 및 학교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고 생태지도자과정 수료증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의제21추진협의회(031-550-2193)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 김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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