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지사는 지난  17일 천안시 삼용동소재 삼용농창(천안농협창고 소유) 2004년산 추곡약정수매 현장을 찾아 수매에 나온 농업인과 수매검사원 등을 격려한 후 농업인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도지사는 “쌀 시장 개방 등 어려운 농촌환경에도 불구 풍년농사를 달성해준 농업인들의 노고를 일일이 격려하고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설명하는 한편, 도자체적으로도 농업경영 지원계획 마련 등 농업인들의 소득보전방안을 강구중에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11월 15일 현재 충남도의 약정수매실적은 총수매량 825천석(산물벼 265, 포대 560)의 51.3%인 423천석(산물벼 265, 포대벼 158)을 수매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수매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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