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www.sony.co.kr)는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을 VAIO(바이오)로 교체 시, 제조회사에 관계없이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중고 노트북 보상판매 이벤트'를 3월 10일(목)부터 4월 10일(일)까지 한달 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중고 노트북 보상판매 행사는 성능이 저하된 노트북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현재 소니 코리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최신 바이오 노트북을 구매할 경우, 중고 노트북을 행사 매장에 반납하면 제품에 따른 보상가를 현금으로 보상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 행사는 VAIO최신 모델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 대한 사은행사로, 소니스타일 온라인을 통해 즉시 보상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상을 받게 된다.

행사 대상 모델은 VAIO T, FS, S Series 의 7개 모델이며 소니 스타일 온라인, 소니 코리아 직영점과 바이오 공식 대리점인 알앤텍(R&Tech)에서 VAIO를 구매할 경우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백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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