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ㅏ반공사 순창사랑회 회원들이 노력봉사를 하고 있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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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서삼석)는 6월 9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순창지사 30여 직원들은 순창군 금과면 방축리 소재의 포도 밭 1,200평에서 비닐을 설치하고, 잡풀을 제거하는 작업을 도운 것,




순창지사에서는 지난 5월 3일자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이라는 슬로건아래 『순창 사랑회』라는 봉사단체를 결성 활동하고 있다.


『순창 사랑회』는 3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팔덕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불우학생돕기, 이 지역 대표적인 노인요양시설인  옥천요양원에서 매월 1회이상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공사의 인터넷 홍보게시판을 통해 순창군 홍보에 적극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순창지사 관계자는 “공사가 농업인과 같이 동고동락하는 동반자의 기관임을 인식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고 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농촌기반정비사업, 영농규모화 적정화 사업, 수리시설개보수 사업, 유지관리사업 등을 신기술 신공법을 적극 도입하여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장 운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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