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이희범 산자부 장관은 "진흥원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기업 스스로 기술개발 혁신역량을 높여 국가산업의 고도성장과 국내 부품·소재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본 진흥원은 부품·소재기업들의 현장애로기술 발굴 및 해소, 기술개발지원 및 신뢰성향상 등 각종 지원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연계·관리 기능을 전담해 수행하게 된다.
한편 부품·소재산업진흥원은 작년 12월 개정된 '부품·소재전문기업등의육성에관한특별조치법'에 설립근거를 마련하고 올 2월부터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설립이 추진돼 왔다.
<백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