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환경부 국정감사가 9월 22일 막을 올렸습니다. 신임 이재용 장관의 긴장한 모습 때문인지 여느 때보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국정감사가 시작 됐습니다. 예년과 달리 소음공해나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석면의 안전관리 등 단순한 환경의 파괴에 대한 문제 지적과 더불어 국민의 건강적인 측면, 즉 환경보건적인 부분이 많이 강조 됐습니다. 지난 국감에서도 환노위 국감은 단연 언론의 집중을 받지 못한 게 사실이지만 이번 역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한 막무가내로 '쪼기'는 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발언 있었습니다.충분한 준비로 핵심을 집는 의원도 있었지만 공부를 좀 더해야한다는 의견들이 제기되는 의원들도 있어 상반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다음달 11일까지 더 많은 국정감사 기간이 남은 만큼 예년과는 다른 의원들의 보다 큰 선전에 대한 기대를 해 봅니다 hkbs 환경방송 입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