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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연작피해 ‘자가 미생물로 해결’ 기대
더덕 연작으로 인한 토양선충 피해에 자가제조한 수퍼미생물이 투입된다.

연작시 나타나는 토양선충 피해로 애를 먹던 더덕재배농업인에게는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방식이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우일)는 더덕의 연속적인 재배로 인한 연작 장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미생물 자가 제조기술을 보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자가제조 수퍼미생물은 물 1000ℓ에 미생물제재 1ℓ+키틴분말 1.5㎏을 넣어 기포기를 이용, 5일 동안 배양한 뒤 복합비료(21-17-17)3㎏+설탕 3㎏+쌀겨퇴비 0.5㎏을 섞어 3일 동안 배양하면 되는 쉬운 방법이다.

사용방법은 사용하기 한 시간 전 기포기를 빼고 침전한 후 상등액을 사용해 배양액을 2~5배로 희석, 10a당 1,000ℓ를 골고루 뿌려주는 데 어린 식물인 경우 5배로 희석해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같은 방법으로 15일 간격으로 4회 정도(파종전 1회 생육기 3회) 뿌려주면 토양내 선충밀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하며 동부농업센터는 올해 10㏊의 면적에 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사용전과 사용후 토양 내 선충밀도와 상품률 조사를 실시한 후 조사결과를 지도사업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고현준 기자>

고현준  http://blog.naver.com/kohj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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