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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물사랑 홈페이지)
【서울=환경일보】한국상하수도협회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물(수돗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습관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어린이 물환경 교육을 위한 초등교사 자문단'을 구성하여 5월14일 2차 자문단 모임을 가졌다.

 

온라인을 이용한 활발한 교류와 함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이르면 내년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자료를 발간하고 이를 교과 과정에 반영 할 계획이다.

 

자문단 활동은 최일선에서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선생님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물환경 교육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여 실제 교육에 적용, 실천하는 것을 주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문단의 자유롭고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물사랑 홈페이지(www.ilovewater.or.kr)를 통해 자문단 활동을 위한 여건을 마련하고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물환경 교육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물(수돗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경태 기자 mindadd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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