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일보】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청융화 주한중국대사를 초청 간담회가 6월10일에 열린다. 초청연사로 나서는 청융화 대사는 ‘중국경제 향방과 한중 경제협력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간 긴밀한 협력과 공조가 요청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최대 교역대상국이자 세계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중국의 경제동향을 파악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원 업체는 무료이며, 비회원업체는 1인당 3만원의 경비가 필요하다. 참가신청은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korcham.net)를 통해 내려 받아 팩스나 이메일을 통해 보내면 되며, 마감기한은 6월 5일(금)까지다. (문의 : 6050-3426)

 

김경태 기자 mindadd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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