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김만길.
▲ 금상을 수상한 김만길 씨의 사진 ‘일출봉 올라가는 길’
【제주=환경일보】제1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에서 ‘일출봉 올라가는 길’을 출품한 김만길 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2명)은 배재성 씨의 ‘하늘과 땅 사이’, 우영일 씨의 ‘설경’이 뽑혔으며, 동상(3명)은 박신향 씨의 ‘일출봉 일출’, 이용해 씨의 ‘주상절리’, 한봉재 씨의 ‘백록담’이 선정됐다. 올해 대상 수상작은 나오지 않았다.

 

금상은 상금 500만원과 상장, 은상은 상금 200만원과 상장, 동상은 상금 100만원과 상장, 입선은 상금 20만원과 상장이 각각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7월1일 열릴 예정이다.

 

제주=고현준 기자 kohj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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