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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車 구입하기’ 범 시민운동으로 확대

【경기=환경일보】 화성시와 기아자동차가 지난 18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아차 구입하기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침체된 자동차산업의 내수를 촉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차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최영근 화성시장, 기아자동차 강성훈 화성공장장을 비롯해 박성권 화성시 새마을회장, 이용인 화성상공회의소장, 안상교 화성시사회단체협의회장, 김정희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관주도 방식의 캠페인이 아닌, 시민이 주도하는 범 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기아차구입캠페인협약식실버카전달식-1.
▲기아자동차 관계자들과 화성시장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에도 그런 뜻을 살려 박성권 회장과 강성훈 공장장, 고영채 기아자동차지부 화성지회 지회장이 서명을 하고 상호 Win-Win하는 데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화성시 새마을회는 기아차 구입하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지역경제와 국내 자동차 산업 활성화에 노력한다.

 

또한 기아자동차(주)는 캠페인 기간 중 판매되는 자동차와 관련해서는 소외된 계층과 기쁨을 같이 한다는 차원에서 일정금액을 ‘화성시 이웃사랑 모금운동본부(천사친구)’에 기부한다.

 

최 시장은 “기아자동차가 113억원이나 되는 지방세를 납부하고 있다”며 기아자동차는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경제의 뼈대가 될 뿐 아니라 지역경제의 큰 밑거름임을 강조했다. 또 파생되는 고용효과 등을 거론하며 “기아차 구입하기 캠페인이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돼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는 생산직 1만648명과 일반직 1506명을 포함 모두 1만2154명이 근무하고 있다.

 

화성=한상원 기자 hsw-1003@hkbs.co.kr

한상원  hsw-1003@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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