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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통장단의 사회적역할과 참다운 봉사활동을 강화키

  위한 직무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환경일보】오산시는 지난 17일부터 2일간 설악 대명리조트에서 이기하 시장, 윤한섭 시의회의장, 통장 19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9년도 통장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시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통장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직무교육을 통한 21세기 발전하는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연수를 실시한 것이다.

 

연수프로그램은 21세기 통장의 역할 및 방향제시를 위한 전문 강사의 교육과 통장으로서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참다운 봉사 정신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첫 날인 17일에는 전문 강사의 직무교육 및 교양특강과 이기하 시장의 특강이 있었으며,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으로 친교의 시간을 갖고 18일에는 오전에 설악산 국립공원을 견학하고 돌아왔다.

 

오산=황기수 기자 kss004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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