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북=환경일보】영주시 휴천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 강오국, 부녀회장 강점자) 36명은 지난 6월14일부터 남간로 도로변에 위치한 소공원을 시민들을 위한 웰빙 쉼터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쉼터 조성부지는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세영첼시빌 도로변 소공원으로 선정했으며 조성 테마는 웰빙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고 전신근력 강화와 유연성을 길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간이체육시설 2종과 휴식을 위한 평의자 2개를 설치ㆍ완료했다.

 

또한 소공원 내 조경수(이팝나무 6본)를 식재해 아름다운 쉼터 가꾸기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휴천1동 새마을협의회 강오국 회장과 강점자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올 봄 꽃길조성을 위해 도로변에 식재한 금계국, 해바라기 가꾸기에도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도로변 꽃길 가꾸기와 저탄소녹색성장운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김창섭 기자 kcs39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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