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국화1
▲ 제61회 충남도민체전을 위해 국화향이 만연히 진한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로 했다.

【충남=환경일보】충청남도 청양군은 지금 바쁜일과를 보내며, 군민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는 가운데 즐거움의 화합의 노래가 전국으로 울려 퍼지는 있다.

 

청양군(군수 김시환)은 제61회 충남도민체전을 향한 순항되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국화재배에 돌입했다.

 

특히 장평면은 체전 기간 동안 군을 찾는 사람들에게 청정체전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국화 재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평면 중추리와 관현리 휴경지(2023㎡)에 식재된 국화묘 10000주를 주기적인 관수작업과 순지르기를 거친 후 10월초에 화분에 옮겨져 관내 주요 도로변과 교차로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게 됐다.

 

한편 김흥배 장편면장은 “가을의 국화를 만나기 위해 작년부터 직원들이 애써왔다”며 도민체전 종목 중 검도가 장평면내에서 개최되는 만큼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민체전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보장해 주고, 거리미관을 정화시키므로 더욱 찾고 싶은 곳이 되도록 장성하는 청양이 되도록 만전을 다할 것을 말했다.

 

청양=오권진 기자 cy12200@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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