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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인재, 국외 연수길 오른다

【경기=환경일보】성적이 우수하고 창의적인사고를 지닌 향토인재 20명이 오는 7월 캐나다 연수길에 오른다.

 

국제교류사진.
▲ 국제교류사진

경기도 가평군은 글로벌마인드를 지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19박20일간 청소년국제교류 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생활체험과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해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양도시간 우호관계 증진을 통해 교류활성화를 이루고자 추진하는 캐나다연수활동은 가평군이 교육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소년국제교류 연수단은 다음달 23일 출발해 오는 8월13일까지 19일간 캐나다 브램튼시 셰리단 대학 기숙사에 머무르며 대학교수 및 강사들로부터 영어회화, 독해, 어휘력등에 대한 개별적인 지도와 캐나다의 역사, 문화, 사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군은 교류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대표단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있는 행동 및 연수효과를 배가를 위해 지도교사와 관계공무원을 포함시키고 토론토 총영사관과 한인회와의 협조로 문화행사 참여를 통해 견문의 폭을 넓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군은 국제교류가 세계 청소년교류의 흐름을 이해하고 글로벌 감각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어학수준, 컴퓨터 활용, 참가동기, 학업성취도, 리더십 등을 망라해 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고 심층면적등을 통해 중·고등학생 20명을 선발했다. 청소년국제교류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는 가평군이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국제교류 활동은 체험을 통해 자신과 국가의 위치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기초”라며 “국제교류가 청소년들의 꿈을 이뤄가는 데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는 6.25한국전쟁 당시 정의의 십자군으로서 전투부대를 파견해 52년 4월 가평전투에서 중공군 20군 예하대와 치열한 격전을 벌여 혁혁한 전공을 세움으로써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소생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인연으로 매년 참전용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추모행사를 갖고 있으며 북면 이곡리에는 캐나다 참전비가 세워져 있다.

 

가평=신수흥 기자 ssh12@hkbs.co.kr

 

신수흥  ssh1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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