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환경일보】강원도 동해시(시장 김학기)와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태근)에서는 크루즈훼리 정기 해운항로 취항 등 주변 관광여건 변화를 사전에 예측해 신속한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관광지 일선 근무자간의 관광정보 교환을 통한 관광마케팅 및 연계관광유치 등 관광정책 발굴로 관광발전 활성화를 기대하는 워크숍을 지난 23일 근로자 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동해시에서는 올해 관광정책 목표와 주요 시책사업을 설명하고 차별형 특성화 모델의 관광자원을 공급하기 위한 여건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4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크숍 개최 결과를 토대로 향후 발전적 아이디어에 대한 관광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지역관광발전을 위한 정보공유를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동해=강경식 기자 sso0486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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