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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 다숲 건설현장 점검 모습
【대전=환경일보】충청남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건설현장의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일간 관내 공사중단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14-3번지 일원의 공사가 중단된 대동다숲아파트를 비롯한 5개 건설현장에 대해 실시될 예정이며 집중호우 시 취약한 경사면과 성토부 등에 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금번 공사현장 안전점검과 관련해 김은식 도시주택과장은 “재난위험 발생요인 발견 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에도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신영웅 기자 newaia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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