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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교육
【강원=환경일보】25일(목) 내대초등학교 창의력 개발실에서 4ㆍ5ㆍ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라는 주제를 갖고, 철원6사단 정훈 참모, 오양섭 소령은 내대초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안보의식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가슴아픈 우리의 역사 6.25전쟁이 일어나게 된 과정과 당시의 전쟁상황, 현재 남북이 휴전에 이르기

까지의 민족의 뼈아픈 역사를 생동감 있게 강의하자 내대초교 학생들은 안보 교육에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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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과북의 대립된 관계를 갖고 초등학생의 신분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세를 설명했다. 학생들의 궁금한 질문을 통해 남한의 군사력과 최신식 무기에 대한 보조 설명을 했다.

 

내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교육에 대한 강의는 동심의 마음에 교훈을 많들었으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꿈나무)학생들은 강의가 끝난 후 문예활동, 교내 포스터, 표어, 글짓기,

행사로 막을 내렸다.

 

철원=지명복 기자 mon5875@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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