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관리워크숍 |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변화관리 능력향상과 중장기 조직발전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의실용 공직문화 조성과 품종보호와 우량종묘생산 공급으로 녹색부국을 창출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창의실용 공직문화 조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발전전략 수립과 중장기 조직발전 마련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6월25일과 26일 개최한다.
이날 변화관리 워크숍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태수 원장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변화관리 능력향상과 창의성 개발을 위한 다양한 강의 및 직원들의 장기자랑을 통해 직원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변화관리 워크숍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변화관리 워크숍은 국립품종관리센터의 중장기 조직발전을 위한 특강 및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분임토론을 통해서 기관의 미션과 조직비전 달성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해 8월12일 개원해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의 정착,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체계 및 생산성 증대,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품종보호와 산림자원관리로 녹색부국 창출’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2015년 국제수준 품종관리 종묘생산성 30% 향상’이라는 비전을 위해 앞으로 품종보호와 종묘관리로 고부가 녹생성장 산림자원을 창출하는 기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충주=신동렬 기자 star05@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