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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점검
【경남=환경일보】 하동군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하절기 피서객 맞이 공중화장실 점검에 적극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오는 7월1일부터 8월 말까지 두달 동안 공원 5곳, 유원지 66곳, 관광지 29곳, 시장 10곳, 터미널 3곳, 역 3곳, 주유소 34곳, 휴게소 2곳 등 모두 152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군 본청 환경수산과 환경정화담당 주사 등 3명으로 구성된 총괄반과 군청 부서와 읍ㆍ면 자체 점검반은 7월1일부터 14일까지는 일제점검, 7월15일부터 8월 말까지는 수시점검에 나선다.

 

한편 군 점검반은 화장실 바닥, 천장, 변기, 내․외벽 등 청결 및 시설물 상태, 관리인 실명판 부착 및 각종 장식품 부착상태, 기타 화장지, 비누, 거울 등 편의용품 비치, 화장실 주변 환경정비 사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하동=강위채 기자 wichae1700@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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