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교육방송 시청 장면 |
특히 4학년 샘반 담임 김성운 교사는 정해진 시간뿐만 아니라 우유 급식이나 쉬는 시간 등 다양한 교실 상황에 맞게 수시로 교육방송을 시청해 아이들에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운 교사는 “흥미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 영어 방송은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떨쳐버릴 수 있게 해 줄 것이며 지속적으로 영어를 접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영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되고 영어 학습에 대한 의지를 심어줘 상승효과를 불러 올 것이다. 또한 영어 방송을 자주 접하게 됨으로써 상황에 맞는 올바른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돼 학생들의 영어 표현 능력을 신장하고 영어 듣기 능력 또한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철원=지명복 기자 mon5875@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