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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이 독거노인의 집을 수리하는 모습
【강원=환경일보】강원도 철원군에서 시행하는 2009년도 사랑의집 고쳐주기 사업이 지난 4월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출발해 6월30일 조기에 완료했다.

 

철원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봉사단에서 위탁받아 사업을 직접 추진했으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세대 중 7세대를 선정, 총 사업비 1250만원을 들여 지붕 교체 3가구, 도배장판 교체 3가구, 보일러 교체 1가구에 대해 사랑의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에는 읍·면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여해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사랑과 나눔의 자원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데 앞장서 마을 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철원=지명복 기자 mon5875@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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