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
이번에 준공된 승봉리 다목적회관은 5억의 예산을 투입, 여가시설이 열악한 소규모 도서지역인 승봉도에 지역주민의 친목도모와 취미활동, 정보교환, 기타 여가활동을 할 수 있로록 건립된 것으로서, 지상2층 261㎡ 규모로 2008년 11월에 착공해 약 7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지역에 여가시설을 확충해 지역주민의 정주의욕을 고취시킴은 물론, 문화충족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인천=박문선 기자 smk8472@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