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성 온주시 일행 방문

 

【인천=환경일보】인천광역시 중구청에 중국 절강성 온주시 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지효영 부주임 일행은 6일 중구청을 방문하고 우호교류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 절강성 온주시 방문단 일행은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6일 오전에 한중문화관과 차이나타운을 견학하고 중구청을 방문, 박준용 부구청장의 접견을 받고 양도시간의 우호교류에 따른 향후 추진사항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

 

온주시는 중국 황금해안선 중심에 위치하고 육지 총면적 11784㎢, 인구 708만명으로 절강성 남부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도시이다.

 

인천=박문선 기자 smk847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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