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일보】국립과천과학관(관장 장기열)은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비전을 보여주고 꿈을 키워주기 위해 과학기술계는 물론 인문사회계학자, 경제사회단체 지도자 등을 초청해 대중과 함께하는 ‘명사초청강연회’를 6월부터 매월 개최하고 있다.

 

 오는 7월22일(수) 14:00~15:00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개최되는 ‘제2회 명사초청강연회’에는 우리나라 뇌연구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서유헌 서울의대 교수가 ‘뇌의 신비와 뇌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 강연은 ‘너의 뇌를 알라, 아인슈타인이 조기교육을 받았으면 둔재가 되었을 것, 신경회로에 과부하를 걸지 말라’라는 소주제로 신비로운 뇌 신경회로와 명령전달 체계 및 활용방법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신청은 7월 8일부터 가능하고,  강연을 듣고자 하는 개인은 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torium.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단체는 과천과학관 과학교육문화과(02-3677 -1372, 1363)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애 기자 webmaster@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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