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
▲ 가족단위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토함산 자연휴양림

【경북=환경일보】경상북도 경주시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 석굴암, 문무대왕 수중릉과 동해바다 등 수많은 관광지와 연계한 해안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토함산 자연휴양림이 새롭게 단장했다.

 

경주시는 웰빙시대를 맞이해 삼림욕을 즐기면서 건강을 다지려는 관광객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토함산 기슭 깊은 계곡 소나무 숲이 울창한 양북면 장항리 산 599-1번지 일대에 지난 1997년도 7월에 토함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경주=이정도 기자 JDL@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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