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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의장 윤한섭)는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 시정을 펼친다는 각오로 희망근로사업 일일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환경일보】오산시의회 윤한섭 의장과 김명철 부의장, 이기흥 의원이 지난 20일 바쁜 의정활동에도 희망근로 사업장을 찾아 일일체험을 실시했다.

 

윤한섭 의장과 의원들은 아침 9시 희망근로사업장에 출근해 담당공무원의 작업지도를 받은 뒤 곧바로 오산천 야생화 식재지에서 낫과 예취기를 이용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윤 의장은 잠시 휴식시간을 이용해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오산시의회는 수시로 희망근로사업장을 방문해 일일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생활의정을 펼칠 계획이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오산시의회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기 위해 시민을 위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생활현장에서 열심히 땀흘리고 있다.

 

오산=황기수 기자 kss004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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