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환경일보】박문선 기자 = 인천광역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성낙배)는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를 대표해 7월23일 6000만원 상당의 도시축전 입장권을 구매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성낙배회장은 이날 오전 안상수 인천시장을 만나 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의 뜻을 모아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성낙배 회장은 “인천도시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모으게 됐다”고 했고 이에 대해 안상수 시장은 “인천의 전문건설업체들의 도시축전행사에 대한 배려와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한 뒤 “대한전문건설협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는 1975년 10월15일 창립해 인천지역 전문건설업 1200개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건설업관련 제도개선과 전문건설기술의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발전 도모하며, 국민경제발전에 공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전문건설협회 회원사 태흥건설산업(주)에서 2000만원, 마리텍건설(주)에서 1000만원 상당의 도시축전 입장권을 구매에 동참했다.

 

또한 대한설비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전태근)는 인천지역 전문설비업체를 대표해 7월23일 2500만원 상당의 도시축전 입장권을 구매했다.

 

대한설비건설협회 전태근 회장은 이날 오전 안상수 인천시장을 만나 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의 뜻을 모아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설비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설비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전태근 회장은 “인천도시축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설비협회 회원사와 전국 설비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펴나가겠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안상수 시장은 “인천의 설비건설업체들의 도시축전행사에 대한 배려와 관심에 감사하며 협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대한설비건설협회 인천시회는 인천지역 설비건설업 200개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기계설비공사업 및 가스시설시공업자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건설 산업관련제도시책과 전문시공기술의 향상을 추진함으로써 건전한 육성 발전을 이룩하고 나아가 국민경제발전에 공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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