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환경일보】오권진 기자 = 오는 27일 한승수 국무총리가 청양군을 방문해 지역현장을 돌아보며 민의를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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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2시경 한승수 국무총리의 청양 방문을 통해 지역현안 및

 민의 수렴을 했다.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 정종환국토해양부장관, 하영제 농림식품부 2차관 등 중앙부처 및 충청남도청 관계자 30여명은 27일 오후2시 청양군청을 방문 김시환 청양군수로부터 군 현황보고를 청취했다.

 

김시환 청양군수는 이 날 현황보고에서 청양~신양 IC간 도로확포장사업이 2010년 공사가 착수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줄것을 건의했으며 국도39호선(청양IC~국도36호간,서천-공주간 고속도록 주진입로)4차선 조기 개량과 호우시 통행이 불가한 장평~청남 150가구의 농로 이용 편의를 위해 장평 분향교 설치공사 사업비 2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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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2시경 한승수 국무총리의 청양 방문을 통해 지역현안 및 민의 수렴을 했다.

또한, 한승수 국무총리 일행은 현황보고 후 청양군청 민원봉사실을 방문 직원을 격려하고 5일장이 열린 청양시장을 방문 재래시장을 둘러보며 상인과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민의를 수렴했다.

 

한편, 한승수 국무총리의 청양군 방문을 통해 농가와 지역주민의 민생안전에 큰 관심이 모였으며 이 날 현황보고를 통해 청취된 사항들이 조속한 실례에 이루어져 국정의 발전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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