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에서는 7. 27(월) 09시30분 시청 상황실에서 軍문화발전재단 관계자 및 시·면·동 담당이상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계룡軍문화축제’준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軍문화발전재단에서는 홍보영상물 시연 및 팀별(총무, 행사, 운영) 소관분야인 △지상파 및 신문지상 홍보, 인근 지자체 방문 및 전국 네트워크 이용한 홍보계획, △주공연장 행사진행 설명 및 세부행사프로그램 운영계획, △행사장 안전대책 및 관람객 편의대책 등 세부적인 행사계획에 대해 약1시간에 걸친 상세한 설명으로 누수없는 행사 추진을 약속했다.

 

각 실과소 및 면동 직원으로 구성된 市지원단에서는 △프레스 센터 운영지원 및 전국 홍보투어로 전국적 축제 위상제고, △개·폐막식 의전계획, 각종행사 진행요원 지원계획, △방역 및 위생대책, △주요 진입도로 정비 및 도로변 꽃길조성을 통한 다양한 손님맞이 대책 등 全직원이 혼연일체된 모습으로 완벽한 축제 개최에 한걸음 다가선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 자리를 주재한 이종기 사무국장(계룡시 부시장)은 “全 직원의 축제를 준비하는 자세가 열의에 차 있고 성공한 축제가 될 것이라는 믿음에 찬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축제 준비에 가일층 노력해 전국적인 축제로 자림매김 하는 기회로 삼자고 당부했다.

 

‘2009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10월7일부터 10월1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충남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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