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역 영시축제 홍보를 위해 동구청 공무원 20여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이 24일 부산역을 방문해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대전역 영시축제 알리기에 나섰다.

 

 

동구=부산역.
▲동구청은 24일 부산역을 방문해 대전역 영시축제 알리기에 나섰다.
홍보단은 대전역 영시축제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모자, 어깨띠를 착용하고 축제 리플릿과 홍보용 부채를 나눠주며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구는 오는 31일 박헌오 부구청장을 포함한 현장 홍보단이 목포역을 방문하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이장우 동구청장이 서울역을 방문해 현장 홍보에 나서는가 하면 보령 머드축제, 옥천 포도축제, 서대전시민공원 등 지역 각지에서 열리는 축제 행사장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 대전역 영시축제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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