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슬로관광_뷰티테라피페스티벌2【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미의 제전’이 열린다.

 

서귀포시가 전국행정기관의 유일의 미(美의) 대제전인 ‘제2회 뷰티ㆍ웰빙 페스티벌(The 2nd Beauty & Wellbeing Festival)’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건강한 삶’,  ‘아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주제로 오는 10월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이틀간 제주월드컵 경기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건강특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오성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를 뷰티, 웰빙 건강특화 명품도시로 국내외에 확고히 알리고 지역의 경제적 파급 효과 유발과 서귀포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지역특화사업으로 발전시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다.

 

또한 전국의 뷰티 종사자 및 학생들의 뷰티테라피 분야 기술 및 인적교류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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