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11바르게살기전진대회_(16)논산시.

▲ 바르게살기운동논산시협의회는 지난 11일 국민운동단체로 선도적

역할을 제고하며 수행하고자 3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전진

대회를 개최했다

【논산=환경일보】송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논산시협의회(회장 조봉하)에서는 지난 11일 양촌면 용바위 유원지에서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행락질서와 환경보호캠페인 및 논산시협의회 회원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진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봉사의욕을 고취하고 회원들의 단합과 자긍심을 제고해 국민운동단체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 자리였다.

 

전진대회와 더불어 무더운 여름에 많은 행락객이 찾아오는 양촌면 유원지 내에서 행락질서 캠페인 및 환경보호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이날 행사시에 조봉하 회장은 지난 7월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의 호우로 수해를 입은 양촌면 주민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쌀 20포대를 양촌면장(김영호)에게 전달했다.

 

조봉하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장는 “더욱 똘똘 뭉쳐 논산시의 의식개혁 및 도덕성 회복에 힘쓰고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 살기운동 정신을 구체화하고 실천해 살기좋은 논산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cy12200@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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