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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남초교 박물관
【춘천=환경일보】지명복 기자 = 춘천국립박물관은 강원도 내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체험으로 느낄 수 있도록 박물관 이 관장한 뮤지엄스테이 행사에 초청했다.

 

전국에서 견학온 도시학생들과(1박 2일)의 하룻밤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박물관을 친근하고도 가까운 공간으로 인식하고 문화재에 대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뮤지엄스테이 1박 2일’ 행사에 근남초교 어린이 17명이 참가했으며 본 행사에 앞서 에니메이션 박물관, 경찰박물관, 모비딕 레스토랑, 막국수박물관,등 다양한 체험을 먼저 하고 박물관에 입소를 했다.

 

춘천국립박물관(정성희 관장)과 여러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영화 관람, 전통문양 염색 셔츠 만들기, 닭갈비 체험, 전시유물 탐구, 주제별 토론학습, 전시실에서의 숙박, 유물과의 대화, 수장고 견학, 보존처리실 견학, 도자기 복원 체험 등 근남초교 참가 학생들은 평생 동안 잊지 못 할 경험을 할 수 있었다.

 

mon5875@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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