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환경일보】김석화 기자 =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제49회 베스트원주 아카데미를 오는 8월2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이라는 주제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윤광석 책임연구원의 강연으로 시청 백운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베스트아카데미는 원주시가 중부내륙 50만 도시건설을 위한 시민의식 제고와 직원역량 개발을 위하여 시대적 변화와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합한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강의를 듣는 맞춤형 테마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윤광석 책임연구원은 국토해양부 금강홍수통제소 자문위원(現), 건교부 건설교통 안전기획단 기획위원, 건교부 건설교통 재해방지 기획단 기획위원, 행정안전부 지자체 합동평가단 평가위원 (現) 등을 역임하고 있고 저서로는 하천 유량측정지침, 사면구조 격자기법에 의한 2차원 홍수범람모형의 적용 등 다수가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베스트원주 아카데미는 시민여러분을 위한 교양 강좌이며, 강연시간도 저녁시간대인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참석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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