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1.
▲ 비엔티엔시 방문단 제주 방문
【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양조훈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부지사는 지난 25일 특별자치도의 개발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제주를 방문한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시 분찬 신타봉 부시장 일행을 면담, 의견을 교환했다.

 

비엔티엔시 방문단은 분찬 부시장과 예산국장, 도시계획국장, 토지국장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이들 일행을 맞아 양 부지사는 특별자치도의 개념과 3년 동안 8조9천여억원에 이른 투자 유치 성과를 설명했다.

 

분찬 부시장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도의 아름다운 환경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데 감동을 받았다고 제주방문 소감을 전했다.

 

kohj007@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